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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 김강민이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6번타자 김강민이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다. 올시즌 자신의 6호 홈런이다. 비거리는 115m.
한화는 2회초 송광민의 솔로포로 반격, 3-4 1점차 추격에 나섰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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