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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코로나19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프로야구도 다시 무관중으로 돌아서고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부산에 이어 대전도 무관중 개최가 확정됐다. 지난 27일 올시즌 첫 관중 입장이 이뤄진지 약 4주만이다.
한화 관계자는 "지역민과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무관중 경기 전환에 대한 팬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한화를 사랑해주시는 지역민과 팬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에 최대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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