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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실질적인 '더블헤더'에서 7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루타 1개를 기록하고 3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최지만은 7회초 호세 마르티네스와 교체됐다. 이어진 두번째 경기에서도 4번-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안타 없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경기 합쳐 7타수 1안타로 마무리해야했다. 한편 경기는 1차전에서 탬파베이가 3대2, 2차전에서 7대5로 승리하며 토론토와의 2경기를 모두 쓸어담았다.
한편 같은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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