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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타들이 부진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활약이 필요하다.
시즌 초반 부진한 선수들이 많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된 벨린저는 타율 1할8푼7리, 장타율 0.341에 그치고 있다. 매체는 '내셔널리그 MVP 타자가 타율 2할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건 다저스에게 끔찍한 결과다'라고 했다.
아울러 반등이 필요한 선수로 패스트볼 구속이 87.8마일에 머물고 있는 범가너, OPS 0.594로 부진한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 타율 1할8푼4리로 '사인 훔치기'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을 선정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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