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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와 KT 위즈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홍구는 포수로서 장성우의 백업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1군 경기에 34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통산 2할2푼의 타율과 34홈런, 114타점을 올렸다. 올시즌엔 23경기서 타율 1할8푼8리, 1홈런, 3타점을 기록. 경기 운영 능력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력도 갖춰 포수 보강을 노린 KT로 오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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