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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최용제가 데뷔 이후 3번째로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최용제의 선발 출장은 이번이 데뷔 이후 3번째다. 2016년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경기에 뛴 최용제는 2016년 4경기가 이전 1군 기록의 전부였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4경기에서 모두 교체로만 출전했었다.
지난 2016년 5월 13~14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 2경기에서 9번-포수로 선발 출장한 이후 1551일만에 선발 포수로 출격한다. 이날 두산 선발 투수 최원준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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