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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가 이흥련과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까.
주전 포수인 이재원이 아닌 이흥련을 선발로 낸 것은 핀토와의 호흡 때문이다.
박 감독대행은 경기전 라인업을 발표한 뒤 "핀토가 이흥련과 호흡을 맞췄을 때 성적이 좋았다"라며 핀토에 맞춘 포수 기용임을 밝혔다.
이흥련과 핀토가 호흡을 맞춘 4경기서 핀토는 2승에 평균자책점 2.63의 좋은 성적을 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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