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무려 5시간 6분의 혈투를 펼쳤다. 그 후유증을 털어내야 한다.
|
두 팀 타선은 전날 활발하게 터졌다. 하위 타선에서도 쏠쏠하게 안타가 나왔다. NC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고, 유격수 노진혁이 멀티 홈런으로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에선 안치홍이 하위 타선에서 4안타를 몰아쳤다. 최근 타격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민병헌도 안타를 치는 등 공격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5선발과 임시 선발이 등판하는 만큼, 타자들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