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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인업에 핵심 두 선수가 돌아왔다.
두 선수는 우천 취소된 28일 한화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26일 광주 KIA전에서 부상을 했다. 김상수는 5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치고 전력 질주 하다가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껴 김지찬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포구 과정에서 바운드 된 공에 쇄골을 강타 당했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 박승규(우익수) 구자욱(좌익수) 이원석(지명타자) 이학주(유격수) 이성규 (1루수) 김호재(3루수) 강민호(포수) 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휴식 후 21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원태인이 한화 좌완 김범수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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