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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화이글스가 투수 이태양과 SK와이번스 외야수 노수광 간의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로통산 500경기에 출장해 1580타수 452안타로 통산타율 0.286을 기록중인 노수광은 2016시즌 12개의 도루를 기록한 이후 2019시즌까지 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노수광이 빠른 발을 활용한 넓은 수비 범위와 뛰어난 작전수행 능력을 통해 팀의 공?수?주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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