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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 선발 양현종에 맞서 우타자 중심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SK는 지난 5월 일 양현종과 상대한 적이 있다. 당시 양현종이 6이닝 동안 4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호투로 KIA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ㄴSK 타자 중 양현종에게 안타를 친 선수는 정현 최 정 로맥 김강민 뿐이었다.
SK는 이번주 5경기서 팀타율 2할1푼1리로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 염경엽 감독은 "타자들이 쳐주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며 답답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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