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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5선발에 변화를 준다.
이 감독은 "김영규, 최성영은 좋았던 모습들이 아직 안 나오고 있다. 2군에서 다시 준비하고 있다. 김진호가 잘 던지면 그것도 좋다.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김진호는 2017년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전체 18순위) 지명을 받고 데뷔했다. 그러나 한 번도 1군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17시즌에는 퓨처스리그 17경기에서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2018시즌 경찰 야구단에선 18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7.02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퓨처스리그 4경기에선 2승무패, 평균자책점 6.35를 마크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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