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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의 선발 마운드를 이끌 김 민(21)이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게다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검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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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 터커에게 내야안타를 내줬고, 최형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나지완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1, 2루 상황을 맞았다. 이후 더그아웃에 교체사인을 냈다. 어깨 통증을 호소한 것. 결국 이강준으로 마운드가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김 민은 우측 어깨 통증으로 MRI 촬영 예정"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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