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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희망적으로 본다."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핀토의 첫 한달간의 성적은 5경기 등판 2승2패 평균자책점 4.71. 내용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벤치에서의 평가가 궁금했다.
염 감독은 핀토에 대해 "희망적으로 본다"면서 "어쨋든 상대가 힘들어한다는 것은 장점이다"라고 했다.
염 감독은 "어제 실투로 인해 홈런 하나를 맞았지만 상대가 쉽게 공략할 수 없는 구위를 가졌다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핀토의 긍정적인 면을 설명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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