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야구팬 공략 나선다… '2020앰버서더' 이하윤 선택

-스포라이브 NEW 앰버서더 선정… KBO 치어리더 '이하윤'

-이하윤의 건강한 이미지, 스포츠베팅게임의 건전함과 부합… "반전매력 기대"

-국내 최초 대만 프로야구 진출 치어리더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의 관심이 국내 프로야구(KBO)로 쏠린 가운데 스포츠 게임업체 스포라이브가 한류 치어리더를 내세워 야구팬들의 마음을 겨냥한다.

스포츠 승부예측게임(스포츠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SPOLIVE)'는 18일 '대전 아이유' 치어리더 이하윤을 '2020 스포라이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KBO에 데뷔한 이하윤은 현재 야구, 축구 등 국내 인기 스포츠 종목에서 활동하며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치어리더이다. 올해 초에는 대만 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팀에도 합류하며 '한류 치어리더' 1호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스포라이브는 이하윤의 건강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스포츠베팅게임의 대중성과 투명성을 알리고 승부조작 근절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스포라이브는 이하윤의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일상 영상(V-LOG), 스포츠베팅게임 체험, 해피라이브 기부금 전달, 팬미팅 등 스포라이브와 관련된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라이브 관계자는 "모든 종목을 넘나들며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하윤 이미지가 스포츠베팅게임의 건전하고 짜릿한 재미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특히 귀여운 이미지 속에 가려져있던 이하윤의 걸크러시한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 유니폼을 착용하며 반전매력을 어필한 이하윤의 '스페셜 화보집'은 오는 19일 스포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