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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두산 베어스 출신 투수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친정팀 경기 생중계에 나선다.
6일에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LG의 라이벌 매치를 중계할 예정. 린드블럼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린드블럼은 전날 KBO리그 개막에 "야구가 돌아왔다"면서 한국말로 "가자!! 오케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5일 중계된 NC-삼성전에선 NC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워싱턴 내셔널스)가 등장해 한국야구에 대한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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