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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민)병헌이 형 외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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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가 남다른 만큼 2020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안치홍의 방망이가 날카롭다. 팀간 연습경기에서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양현종의 발언에 롯데 주장 민병헌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민병헌은 "양현종이 얘기한 것과 달리 치홍이가 숫기가 없지 않더라. 아직까지 야구를 못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라커룸을 휘젓고 다닌다.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조금 있으면 사투리도 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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