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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껌은 야구 선수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기호식품 중 하나다. 3시간 넘게 진행되는 경기 동안 긴장감을 완화, 집중력 향상 무료함 해소 등 다양한 이유가 뒤따랐다. 일부 선수들은 껌 대신 씹는 담배, 해바라기씨 등으로 심심한 입을 달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팬더믹 상황이 이어지고, 올 시즌 감염 방지를 위해 침뱉기 행위 등이 금지되면서 선수들의 고충이 심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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