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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SK 와이번스 박종훈의 6이닝 호투와 로맥의 연타석포가 빛났다.
1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가 1, 2군 자체 청백전을 벌였다. 1군 수펙스팀 선발로 나온 박종훈은 6이닝동안 72개의 공을 던지며 3안타(1홈런)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사사구 없이 7개의 삼진도 잡아냈다. 지난 8일 경기에서 5이닝 1실점하며 호투한 후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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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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