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00년 이후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는 누구일까.
1995년에 데뷔해 양키스에서만 뛴 '원클럽 맨'이기도 하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시작으로 골드글러브 5회, 실버슬러거 5회, 올스타 14회, 월드시리드 우승 5회 등 메이저리그에 굵은 선을 그었다.
2014년 올스타전을 끝으로 현역은퇴한 지터는 이후 마이애미 구단을 인수해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지율 99,7%(397표 중 396표 득표)를 기록, 후보 1년 차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지터는 최고의 자리에 걸맞은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