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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아무래도 컨디션이 자꾸 다운되는 것 같네요."
모처럼 마운드에 오른만큼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이영하는 "공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지금 밸런스나 공을 던지는 포인트가 안잡혀서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래도 희소식은 국내 상황이 더 좋아진다면 4월 20일 이후에는 시즌 개막을 할 수 있고, 4월 7일부터는 타팀과의 연습경기도 치를 수 있도록 KBO가 검토하고 있다. 이영하도 이 소식을 반기며 "우리팀 선수들하고만 계속 경기를 하면 긴장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타팀과의 연습 경기가 시작되면 몰입도 되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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