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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삼총사가 팀에 합류한다.
이들은 한국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른 특별 검역 조사를 받는다. 이후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진 및 진단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 혁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귀국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 자체 청백전과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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