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첫 등판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경기 후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투구수와 이닝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투구수와 이닝수)그 두 가지가 내가 원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류현진은 이제 아메리칸리그 타자들을 주로 상대한다. 하지만 그는 "야구는 야구일 뿐이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다 똑같다. 변화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온 것이 유일한 변화다"라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