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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구자욱을 끝으로 2020년 재계약 대상자 49명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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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컴백한 투수 오승환은 올해 연봉 12억원과 성적에 따른 6억원의 인센티브 등 총 18억 원에 사인을 마쳤다. 단, 정규시즌 개막 후 출전정지 기간 동안에는 급여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연봉 수령액은 줄어들 예정이다. 베테랑투수 윤성환은 지난해와 같은 조건(연봉 4억원, 인센티브 최대 6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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