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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됐던 카를로스 벨트란 뉴욕 메츠 감독이 징계를 피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사인훔치기를 지시한 인물로 지목된 제프 러노우 단장, A.J. 힌치 감독에게 자격정지 1년 처분을 내렸고, 휴스턴 구단에는 500만달러의 벌금 및 향후 2년 간 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휴스턴은 이날 징계 발표 직후 러노우 단장과 힌치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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