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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연말 팬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팬과 선수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일일호프 행사에는 주장 김상수를 비롯해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등 약 3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애장품 경매 이벤트를 비롯해 사인회, 기념촬영 등을 진행하며 찾아 주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일일호프 참가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기간은 19일 오후 1시부터 25일 자정까지로 본인이 원하는 회 차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26일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연간회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단, 주류 판매로 인해 미성년자는 부모가 동반해야만 출입가능 하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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