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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콜로라도 로키스의 놀란 아레나도가 7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으며 최고 수비수임을 인정받았다.
골드글러브는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수비를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평가 대상이 수비뿐이다. 이 상은 감독과 코치들의 투표와 미국야구연구협회(SABR)가 제공한 수비 지표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포지션=선수명=소속팀
포수=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1루수=앤서니 리조=컵스
2루수=콜튼 웡=세인트루이스
3루수=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유격수=닉 아메드=애리조나
좌익수=다비드 페랄타=애리조나
중견수=로렌조 케인=밀워키
우익수=코디 벨린저=다저스
투수=잭 그레인키=애리조나-휴스턴
<아메리칸리그>
포지션=선수명=소속팀
포수=로베르토 페레즈=클리블랜드
1루수=맷 올슨=오클랜드
2루수=욜머 산체스=화이트삭스
3루수=맷 채프먼=오클랜드
유격수=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좌익수=알렉스 고든=캔자스시티
중견수=케빈 키어마이어=탬파베이
우익수=무키 베츠=보스턴
투수=마이크 리크=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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