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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후 최고성적' KT위즈, 코칭스태프 큰 변화 없다..1,2군 구성 완료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18 11:02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9 KBO 리그 경기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가 7대0으로 승리하며 71승(71패 2무)을 기록해 창단 첫 5할 승률로 시즌을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이숭용 KT 단장과 이강철 감독,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9.29/

2019 KBO리그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KT 이강철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19.09.24/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위즈가 내년 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창단 후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만큼 1군 코칭스태프에 큰 변화는 없다. 지난 시즌 이강철 감독을 보좌해 창단 첫 70승 돌파 및 5할 승률을 일궈낸 김태균 수석 코치를 필두로 박철영 배터리 코치, 박승민 투수 코치 등 7명의 코치가 유임됐다. 롯데에서 자리를 옮긴 최민호 코치가 작전, 주루 코치로 새롭게 합류했다.지난 시즌 타격 보조 코치를 맡아 지도력을 인정받은 김 강 코치가 메인 타격 코치로 승격했고,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조중근 코치가 타격 보조 코치를 맡는다.

퓨처스팀은 기존 김인호 감독의 지휘 아래 한혁수 코치가 주루 코치로, 신명철 주루 코치가 타격 코치로 보직 이동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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