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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래 저래 류현진(32)과 LA다저스는 결별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누구나 군침을 흘릴만한 슈퍼스타의 영입. 문제는 돈이다. 당연히 거액을 투자해야 한다. 가뜩이나 렌던은 보라스 사단이다. 사치세를 물지 않는 선에서의 경쟁력 있는 팀 구성을 원하는 팀 기조상 관심을 넘어 실제 렌던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눈 앞에서 다저스를 침몰시킨 주역라 군침이 더 흘리는 형국일 수도 있다. 렌던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5차전에서 1-3으로 뒤지던 8회 초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NLDS 타율 0.412, NLCS 0.417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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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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