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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양의지는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 요주의 인물로 김현수(LG 트윈스)를 꼽았다.
양의지는 2일 선수단 원정 숙소인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가진 1차전 기자회견에서 "(김)현수를 가장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LG 주장인 김현수는 올 시즌 NC와의 16차례 맞대결 타율 3할6리(62타수 19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은 없었지만 7타점으로 LG 타자들 중 NC에 가장 강한 면모를 보였다. 두산 베어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양의지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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