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 공개 트라이아웃 실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12:33


◇사진제공=연천 미라클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이 오는 10월 9일 공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연천 미라클은 올 시즌 LG 트윈스에 입단한 손호영까지 6명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팀이다. 올해도 KBO리그 소속팀과 15차례 교류전을 펼쳐왔다.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선발되는 선수들은 11월 진행될 마무리 훈련부터 참가하게 된다.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7일까지며, 연천 미라클 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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