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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대학야구 최강임을 입증했다. 전국대학야구 선수권에 이어 U-리그 왕중왕전까지 제패했다. 시즌 2관왕이다.
성균관대는 지난달 29일 순천에서 열린 '제74회 전국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대학야구선수권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내친 김에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
이연수 성균관대 감독은 "올시즌 목표는 이뤘다. 좋은 선수들이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고비를 잘 넘겼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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