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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일본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사사키 로키가 한국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사키는 캐나다전 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상황에 따라 등판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불펜에서) 대기했다"고 말했다. 한국전 등판 가능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팀 승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성열 감독은 대만전 2대7 패배 뒤 예고대로 소형준(유신고)을 이날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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