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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1년 전부터 희망했던 KBO 무대로 돌아온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고 반갑게 맞아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수술과 재활에 집중해서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유니폼 넘버는 21번으로 결정됐다.
오승환은 오는 10일 KIA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할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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