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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복귀한다.
6월말 1군 복귀 후 4차례 중간 계투로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다. 어깨 부상 이후 밸런스가 흔들렸다는 평가도 있다.
지난달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1이닝 4안타(1홈런)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던 임기영은 이후 선발 등판을 준비해왔다. 원래 선발 보직으로 시즌을 준비한만큼 팀에서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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