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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롯데전 '3피트룰 위반' 논란에 대해 심판진이 입을 열었다.
이런 지적대로라면 19일 롯데전에서 번트 후 1루로 달리는 과정에서 라인 안쪽으로 뛴 이정후는 수비 여부와 상관없이 규정 위반으로 아웃 처리가 되고, 타자들도 복귀해야 했다. 그러나 이날 고척 심판진들의 판단은 달랐고, 키움은 이후 4점을 더해 대거 7점을 만드는 빅이닝으로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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