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의 박종훈이 1회에 '헤드 샷'으로 퇴장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주심은 규정상 직구라고 판단하고 퇴장을 명했다. 그러자 염경엽 SK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6분간 이어진 비디오 판독 결과 사구로 판명되면서 박종훈의 퇴장은 번복되지 않았다.
염 감독은 이승진으로 교체했지만 후속 오재일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