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T가 베테랑 야수들을 대거 라인업에서 뺐다.
이 감독은 "연승을 했다고 (베테랑 야수들을) 빼는 건 아니다. 시즌 초부터 쉬지 못했고, 주중 광주에 일찍 찾아온 폭염도 있었다"며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임을 암시했다. 실제 스윕에 성공한 지난 주중 광주 KIA전은 무척 더웠다. 낮 기온이 섭씨 33도까지 치솟는 등 이른 더위로 선수들이 체력관리에 애를 먹었다.
이날 수원 삼성전에는 조용호가 2번 중견수로, 정 현이 6번 3루수, 강민국이 7번 유격수, 심우준이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