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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전 포수 강민호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한수 감독은 7일 콜업 당시 "스무살 치고 좋은 모습을 많이 갖춘 포수"라며 "민호가 다 뛸 수는 없는 만큼 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1군에 합류한 지 3경기 만에 가슴 떨리는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는 0.200의 타율과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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