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스 후랭코프가 6경기만에 시즌 2승을 따냈다.
"야수들의 득점 지원 덕분에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는 후랭코프는 "이번 시리즈를 스윕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다. 오늘이 어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린이팬들에게 평소에 공 선물을 자주 할 정도로 어린아이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더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유독 승운이 안따르는 후랭코프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후랭코프는 "승운이 안따랐을 뿐 경기 내용은 괜찮았다. 매 경기 공격적으로 승부하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