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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부진에 빠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벤치를 지켰다.
이날도 라인업에서 빠진 강정호는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그만큼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즌 초반 꾸준히 선발로 나섰던 강정호는 시범경기에서만큼의 폭발력을 아직 못보여주고 있다. 시즌 타율이 1할5리(38타수 4안타)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또 가장 최근 안타가 6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기록한 2루타로, 이후 7경기에서 안타가 없는 상태다. 결과가 좋지 않다보니 타석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 있는 스윙이 나오지 않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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