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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이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코치진과 선수들은 민병헌의 빠른 복귀를 기원하고 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특별히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도록 했다. 롯데 코치진과 선수들은 민병헌의 유니폼이 인쇄된 롤링페이퍼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다. 양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 선수를 위해 모자에 번호를 쓰기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깨끗하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롤링 페이퍼는 민병헌이 돌아올 때까지 원정에도 가져간다"고 밝혔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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