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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이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8일 귀국한다.
이어 "올해는 선수들이 캠프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항상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소화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특히 장민익은 매사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팀의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에 기여했고, 김민재는 고된 훈련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야수조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선수들을 즐겁게 하는데 일조했다"며 투수 장민익과 야수 김민재를 스프링캠프 MVP로 꼽았다.
한편 퓨처스팀 선수단은 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일부터 훈련 및 연습경기를 재개하면서 26일 퓨처스리그 개막에 대비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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