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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이례적으로 이틀의 휴식시간을 가진다.
KT는 19일 NC 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간다. NC와 키움 히어로즈, 마이너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를 12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3연전을 한 뒤 다음 날은 경기가 없지만 휴식일이 아니다. 훈련이 예정돼 있다. 경기만 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해져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휴식보다 훈련을 하도록 스케줄을 짰다. 휴식일은 22일 하루 뿐이다.
KT의 올시즌 성적이 좋다면 세도나 방문이 연례행사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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