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친 마쓰자카 다이스케(주니치 드래곤즈)가 결국 중도 하차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2015년 8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요다 쓰요시 주니치 감독은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찰을 받을 것이다. 당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어떤 부분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닛폰은 '마쓰자카가 다시 합류한다면 1군이 아닌 2군 캠프로 향하게 될 것'이라며 '개막 엔트리 진입이 난망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