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컵스 마무리 투수 브랜든 머로우의 새 시즌 개막엔트리 진입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8일(한국시각) 전했다.
컵스는 새 시즌 임시 마무리로 페드로 스트로프를 낙점하는 모양새다. 스트로프는 올 시즌 60경기에 나서 6승1패13세이브,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했다. 머로우가 복귀하기 전까지 스트로프가 임무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