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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진해수, 8일 결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8-12-05 15:30


사진제공=LG 트윈스

LG 트윈스 투수 진해수가 8일 낮 12시에 서울 대치동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양채원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문정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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