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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비시즌 선수단 기량 향상을 위해 헬스케어 업체인 스마트핏, 굿바디와 손을 잡았다.
구단 트레이너에게 최신 트레이닝 자료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NC 연고지역 고교 야구팀선수가 ㈜스마트핏 및 굿바디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다.
스마트핏 박일봉 대표는 "NC 다이노스와는 2017년 영양관리 프로젝트로 처음 함께했었는데 이렇게 경남 지역 야구를 위한 협약으로 발전하게 돼 기쁘다.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선수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트레이닝을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김종문 단장은 "우리 선수들이 비시즌에도 최고의 환경에서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스마트핏과 굿바디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