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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8일 4차전 선발로 이영하를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어 김 감독은 "(유)희관이가 오늘 내 눈을 좀 피하더라"고 농담하며 "오늘 (이)용찬이가 던지는 것을 봐야한다. 어찌됐든 선발 투수들의 구위가 중간들보다는 좋으니까 최대한 긴 이닝하고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중간이 틀어막아 이기는 경기보다는 선발이 길게 가져가는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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