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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뉴욕 메츠전에서 6회를 무사히 넘겼다.
선두 타자 마이클 콘포토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오스틴 잭슨에게 4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하지만 다시 케빈 플라웨키에겐 우중간 안타를 내줘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브랜든 니모는에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류현진은 투수 잭 휠러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